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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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 오늘(1일) 첫 미니앨범으로 가요계 출사표…스페셜 V라이브까지

기사입력 2020.04.01 08:23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하트뮤직 킬군무돌’ TOO가 4월 1일 정오(낮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REASON FOR BEING : 인(仁)’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TOO의 첫 번째 미니앨범 ‘REASON FOR BEING : 인(仁)’은 ‘REASON FOR BEING’ 시리즈의 첫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그룹인 만큼 TOO는 각 멤버마다 자신만의 가치관을 지니고 있으며, 이번 앨범은 제이유가 맡고 있는 ‘인(仁)’에 대한 스토리를 ‘uTOOpia(유투피아)’ 버전과 ‘dysTOOpia(디스투피아)’ 버전으로 풀어내 글로벌 팬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타이틀곡 ‘Magnolia(매그놀리아)’는 트랩과 유로팝이 믹스된 강렬한 댄스곡으로, 동양의 무예를 연상케 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시공간을 초월한 세계 속에서 ‘Magnolia’, 즉 목련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라진 이상향(uTOOpia)을 찾아가는 과정을 표현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월드 클래스’를 자랑하는 프로듀서진이 함께 작업한 ‘오늘은 이만큼 (Take It Slow)’, ‘피어나 (Don’t Fear Now)’, ‘기억해요’, ‘You Can’t Hurry Love’까지 총 5개의 트랙이 이번 앨범에 수록돼 퀄리티를 높였다. 특히 TOO 멤버 찬, 치훈, 제이유가 수록곡 ‘오늘은 이만큼’ 랩 메이킹에 직접 참여해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Mnet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를 통해 탄생된 신예 보이그룹 TOO는 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로 구성됐다. TOO는 Ten Oriented Orchestra의 약자로, ‘10가지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를 뜻하며, 팀명처럼 이들은 마음을 담은 ‘하트 뮤직’과 칼군무를 넘어선 ‘킬’군무로 전 세계 K-POP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TOO는 앨범 발매 당일인 4월 1일 오후 7시 공식 VLIVE(V라이브) 채널을 통해 ‘TOO의 仁싸탐구’ 스페셜 라이브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n.CH엔터테인먼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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