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12 08:08 / 기사수정 2010.08.12 08:08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한여름 무더위가 점점 더 기승을 부리고 있다. 태풍이 지나갔다지만 여전히 덥다. 야구장 그라운드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불쾌지수가 높아진 선수들간에 신경전이 늘고 있다.
11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는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다. 5회말 두산 김현수 타석 때 넥센 김성태의 투구가 타자 머리쪽으로 날아들었다. 김현수는 화들짝 놀라 피했는데 하필이면 배트에 공이 맞아 파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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