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12 22:41 / 기사수정 2007.02.12 22:41
[엑스포츠뉴스 = 임찬현 기자]
프리미어리그 5위를 달리고 있는 볼튼 원더러스의 주장 케빈 놀란(25.잉글랜드)이 구단과 재계약 협상에 들어간다.
케빈 놀란은 잉글랜드 U-18, U-21 대표선수 출신으로 2000/2001 시즌부터 볼튼의 주전 선수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터프한 중앙장력을 지닌 미드필더로 현재 리그 200경기 34득점을 기록한 득점력을 갖춘 미드필더다.
놀란은 볼튼 공식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계약기간이 2년 더 남아 있지만 현재 팀에 만족하고 있는 만큼 2주 안에 새로운 계약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케빈 데이비스와 유시 야스켈라이넨 골키퍼 역시 놀란과 함께 새로운 계약을 준비중에 있다. 반면 이스라엘 출신 주전수비수 탈 벤 하임은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대로 팀을 떠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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