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다은이 미모를 발산했다.
송다은은 ‘여성조선’과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송다은은 시크함과 사랑스러움을 오간다. 그동안 청순하고 여성스런 매력의 이미지와는 다른 시크함과 세련 미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다은은 "올해 계획으로 세 작품 이상 하기, 봉사 10회 이상 가기, 한 달에 두 권 이상 독서하기, 지금 하는 일을 의심하지 않고 묵묵히 나아가기, 스스로와 타협하지 않기를 적었어요. 앞으로 평생의 꿈은 늘 그 자리에서 묵묵히 내 길을 걸어가는 믿음직한 배우이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최근 송다은은 28일 첫 방송된 KBS 2TV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가연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송다은의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여성조선’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여성조선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