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가수 윤종신이 근황을 전했다.
30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ood Pale Morning!!!!"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신승훈은 "문세 형인 줄! 건강 잘 챙겨라 종신아!"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윤종신은 지난해 9월 '이방인 프로젝트'를 선언하며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뒤, 해외에서 음악 작업 중이다. 지난 25일에는 "며칠째 차 내 식사. 당분간 버거 쉴 계획. 그 눈빛, 그 말투 처음엔 차별이라 생각될 수 있으나 모두 두렵고 지친 현실에 그럴수 있다 생각함"이라는 글을 올리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인종 차별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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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