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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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연정훈, 질투 폭발→소녀 감성…'찐' 리액션 퍼레이드

기사입력 2020.03.30 10:10 / 기사수정 2020.03.30 09:43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1박 2일’ 연정훈이 다채로운 리액션 퍼레이드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에서는 멤버들이 ‘두루가볼 전국일주’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던지는 갓을 쓰는 미션 중 연정훈은 김선호가 라디오에서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 조정석을 꼽았다며 질투를 대폭발시켜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갑작스런 고발에 김선호는 당황했고, 이를 놓치지 않고 멤버들은 연정훈의 편을 들며 김선호를 놀려 한층 물오른 케미를 자랑했다.

이후 꽃 이름을 외우는 미션, 같은 팀인 문세윤과 동일한 꽃 이름을 외운 것이 밝혀지자 연정훈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영혼 가출 ‘리얼 멍’ 표정을 선보이며 허당미를 마음껏 뽐내기도. 또한 김선호가 연속으로 성공한 뒤 도전을 멈추려 하자, 이를 방해하려 소녀 감성 충만한 애교 리액션으로 김선호를 자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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