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트위치가 주최하는 코로나19 대응 기금 모금 행사 'Stream Aid 2020'에 참여한다.
(여자)아이들은 29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여자)아이들 공식 트위치 페이지 및 트위치 메인 페이지를 통해 스트리밍을 진행하고 기부 독려에 나선다.
'Stream Aid 2020'은 UN이 지원하고 있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연대 대응 기금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온라인 행사로, 한국시간으로 29일 오전 1시부터 오후 1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발생한 모든 수익과 기부금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연대 대응 기금으로 기부된다.
'Go live to save lives'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여자)아이들을 비롯해 찰리 푸스(Charlie Puth), 존 레전드(John Legend), 라우브(Lauv) 등 글로벌 뮤지션들과 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해 힘을 보탠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4월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를 발매하고 9개월 만에 전격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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