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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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이태원 클라쓰' 은발 헤어 위해 탈색만 다섯 번 했다" [V라이브]

기사입력 2020.03.27 19:1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주영이 '이태원 클라쓰'의 은발을 연출하기 위해 탈색을 했음을 밝혔다.

27일,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마현이 역을 맡은 이주영이 V라이브 '이주영과 보내는 단밤'이 진행됐다.

'이태원 클라쓰'에서 은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던 이주영은 "은발을 하기 위해 탈색을 다섯 번 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 같은 경우에는 모발이 억세다. 그래서 탈색도 5번 하고, 염색도 두 번을 해서 은발이 나오더라. 중간중간에도 뿌염도 계속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태원 클라쓰' 중 조이서(김다미)는 마현이에게 '검은 머리가 예뻐요'라는 대사를 했던 것을 언급하기되 한 이주영. 그는 "이 장면은 제 모발 상태에 따른 조치였다. 작가님이 특별히 그런 장면을 드라마에 넣어주셨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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