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하이바이, 마마'가 오는 4월 4~5일 결방한다.
27일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하이바이, 마마'가 오는 4월 4일과 5일 휴방한다. 해당 날짜에는 스페셜 방송이 대체 편성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
지난달 22일 첫 방송을 시작한 '하이바이, 마마'는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주 28~29일 방송분은 정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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