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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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해투4' 출연 소감 "땀으로 흠뻑 젖을 정도로 긴장"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3.27 11:28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김빈우가 '해피투게더4'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빈우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얼마 만에 토크 형태의 예능을 출연했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오랜만이라. 겨드랑이가 흠뻑 젖을 정도로 긴장을 했었는데.. 녹화 중반쯤 접어들었을 때 저도 모르게 언니들 얘기에 빠져 있었던 것 같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참 많이 배우고 열정에 감동하고 마음에 울컥했던 시간이라 오랜만에 녹화에 또 한 번 삶을 배웁니다. 아마도 우리는 엄마이기에 가능하지 않나..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에 힘을 내지 않나.. 생각하며 잠을 청하려 해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김빈우는 "방송 후 진짜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어요. 너무너무 감사하다. 대한밈ㄴ국도 얼른 건강해지기를..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빈우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빈우의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빈우는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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