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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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들 건후, 눈뜨자마자 심쿵 미소…'러블리 아기천사'

기사입력 2020.03.27 08:47

최지영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 아들 건후가 세상 아름다운 미소를 선보였다.

지난 26일 박주호 아내 안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Good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침대에 누워 있는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건후는 눈을 뜨자마자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이마를 간지럽히자 눈을 사르르 감으며 '심쿵' 설레는 웃음을 터트렸다.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건후는 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깜찍한 미모를 자랑했다. 귀여운 건후에게 시선이 쏠렸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진짜 아기천사다", "사랑스러운 건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건후는 누나 나은이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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