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노지훈이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노지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합시다 우리, 앞으로는 모든 일들에 웃음만 가득하기를. 사랑합니다. 사랑해.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사랑합시다. 가족"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각각 입고 앉아 있는 노지훈과 이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양 옆에는 노지훈의 누나들이 앉아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어린 노지훈과 누나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노지훈은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중학교 2학년 때 암투병 중이던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며, 어머니도 그로부터 12일 후 세상을 떠났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노지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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