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가 '화장지 사재기'를 연상케 하는 글을 올렸다.
24일(현지 시각) 앰버 허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장지 훔치러 가는 길..."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앰버 허드는 운전을 하고 있다. 특히 한 쪽 다리를 올리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현재 미국, 유럽 등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화장지, 의료용 물품 등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 앰버 허드는 이 게시글을 올린 뒤 댓글창을 차단했다.
앰버 허드는 현재 전 남편 조니뎁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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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