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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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심심해서 화장했는데 느끼하다니…상처받았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3.24 13:27 / 기사수정 2020.03.24 13:27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성현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성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얼굴에 뭐 칠했어?' '응. 심심해서 화장했어 이뻐?' '아니..' '왜 이상해?' '응.. 지워..' '뭐가 이상해?' '음.. 좀... 느끼해..' '헐..너 느끼한 게 무슨 뜻인지 알아?' '응 바보 같다고..' '엄마 화장하는 거 싫어?' '응 하지마' 느끼하단 말 난생 처음 들어본다.. 상처받았어.. #너무해 #상처 #얼굴에 #칠한 거구나 #그래 #엄마 #화장 못 해 #이상해 #ㅜㅜ"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성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려한 메이크업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그의 미모가 느끼하기는커녕 아름다울 뿐이다.

성현아는 최근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손맛 전수 리얼리티-백년의 맛, 후계자들'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성현아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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