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08 17:37
[엑스포츠뉴스=대전,이동현 기자] '스나이퍼' 장성호(33, 한화 이글스)가 트레이드 후 처음으로 홈런포를 가동했다.
8일 대전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5번타자로 출장한 장성호는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롯데 선발 장원준의 몸쪽 높은 직구를 끌어당겨 비거리 105미터짜리 우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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