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카를 타고 즐거워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1일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분노의 먹방 in 타이베이"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해 11월 30일 열린 타이베이 콘서트 현장이 담겼다.
아이유는 타이베이 음식점에서 '분노의 먹방'을 펼치기도 하고 스태프의 깜짝 생일파티를 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콘서트 당일 아이유는 캡모자에 청바지, 핑크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대기실에 등장했다. 노란색 미니 자동차에 올라탄 아이유는 운전에 몰두했다.
그러나 사실 알고 보니 아이유가 탄 미니 자동차는 다른 사람이 조종하고 있었던 것. 자꾸만 후진하는 자동차에 아이유는 "눌러도 앞으로 안 간다. 앞으로 가게 해줘"라고 부탁했다.
아이유는 자동차 핸들을 돌리며 "앞으로도 가지는구나"라며 즐거워했다. 해맑은 웃음을 터트리는 아이유에게 시선이 쏠렸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진짜 사랑스럽다", "자동차 타는 모습도 귀여워", "러블리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아이유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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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