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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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마스크로도 가릴 수 없는 잘생김 '눈빛으로 올킬'

기사입력 2020.03.23 09:07

최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훈훈한 비주얼이 팬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지난 21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난 이노래가 좋더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편한 티셔츠 차림으로 등장한 뷔의 모습이 담겼다.

뷔는 저스틴 비버의 노래에 맞춰 흥을 폭발시켰다. 그러면서도 앨범에 사인하는 귀여운 행동이 돋보였다.

그동안 뷔는 긴 펌 헤어스타일을 고수해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짧게 자르며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뷔. 화사한 외모를 자랑했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 눈만 드러냈지만 숨길 수 없는 잘생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짙은 눈썹과 시원한 눈매가 눈부셨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눈만 보이는데 잘생김이 느껴진다", "훈훈함의 끝이다", "보기만해도 힐링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뷔가 직접 OST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JTBC '이태원 클라쓰'가 지난 21DLF 16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방탄소년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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