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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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쓴 오르테가 "격리 중…교도소 스타일 운동 한다"

기사입력 2020.03.20 14:20 / 기사수정 2020.03.20 16:22

백종모 기자


UFC 파이터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마스크를 착용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르테가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2020 격리(quarantine)"라는 글과 함께 방역 마스크를 착용한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미국의 국가적 조치에 따라 자택에 머물며 통상적인 훈련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오르테가는 또한 해시태그 형식으로 "엄청 지루하다", "의미 없는 마스크"고 덧붙였다.

이후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제재 조치 때문에 교도소 스타일 운동을 다시하게 됐다"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로 오르테가가 교도소에 갇힌 합성 사진을 게재하는가 하면 "머지않아 우리 모두 좀비가 되어 '코리안 좀비'가 유리해지지 않을 것"이라는 농담 섞인 표현을 하기도 했다.

한편 오르테가는 최근 UFC 객석에서 정찬성의 도발적인 인터뷰를 통역한 박재범(제이팍)의 뺨을 때려 물의를 빚은 바 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브라이언 오르테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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