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55
경제

전 세대 청약 마감 전남 ‘영광 금호 어울림 리더스’, 23일부터 계약

기사입력 2020.03.20 11:37 / 기사수정 2020.03.20 13:19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전 세대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한 전남 영광의 ‘영광 금호어울림 리더스’아파트가 23일부터 25일까지 계약을 진행하고 27일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을 실시한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영광 금호어울림'은 지난달 28일 홍보관 오픈 이후 4일 특별 공급, 5일 1순위 청약, 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순차적으로 진행한 결과 전 세대에 걸쳐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다. 

지하 1층~지상 13~18층 5개 동과 부대복리시설 1개 동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전용면적 △84㎡ 일반형 259세대 △84㎡ 복층형 19세대로 구성해 총 278세대로 구성되는 ‘영광 금호어울림’은 ▲브랜드 대단지아파트 ▲3.5bay 특화평면 ▲빛그린산단 인접 교통환경 ▲가까운 생활편의 환경 ▲도보통학권의 명문학군 등의 조건을 두루 갖춘 프리미엄 아파트라는 입소문으로 분양 전부터 호평을 받았다.
 
우선, 3.5Bay 특화평면 구조 설계로 개방감과 공간 효율성 높였다. 여기에 남향 배치로 채광은 물론, 주방창 배치로 최적의 통풍까지 자랑한다. 특히 각 동별 최상층에는 복층형으로 다락과 옥상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여기에 광주형 일자리 핵심 모델인 자동차 공장이 들어선 빛그린산업단지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출퇴근이 용이하며, 서해안고속도로와 22·23번 국도 등 편리한 교통 환경으로 광주와 목포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내외로 편의시설을 갖춰 입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줄 전망이다. 우선 단지 인근에는 영광군청, 농협하나로마트, 고속버스터미널, 영광생활체육공원, 영광스포티움 등이 위치해 있다.

 
도보 통학권의 명문학군이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도보 3분 거리에 전남지역 최상의 사립고등학교로 유명한 해룡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는 영광중·고교가 있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까지 제공한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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