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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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가겠지" 안서현, '학교2020' 주인공 교체에 착잡 심경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3.20 10:55 / 기사수정 2020.03.20 10:5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안서현이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안서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또한 지나 가겠지..."라는 글과 함께 '내방 침대 위 이불 속'이라는 장소를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은 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옥자' 촬영 때 모습으로, 안서현은 상처받은 눈으로 눈물을 가득 머금고 있다. 이는 갑작스런 드라마 주인공 교체에 당황스런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안서현은 지난 9일 '학교 2020'의 주연 배우로 낙점됐던 김요한과 함께 촬영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20일 한 매체는 안서현이 최근 KBS2 새 드라마 '학교2020'에서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안서현의 출연이 불발된 드라마 '학교2020'은 올해 8월 방영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안서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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