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막내아들과 붕어빵 셀카→육아 중 유혈사태 "그러려니"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막내아들 도하 군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은 도하가 날 제일 닮았고 제일 못생겼고 제일 귀엽다고 했다. 도원이가 레고로 찍음. #그러려니 #행복한데웃음기가없네 #아이러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막내아들 도하 군과 누워 사진을 찍고 있다. 도하 군과 정주리의 똑닮은 모습에 네티즌들은 "진짜 유전자의 힘은 강해요", "너무 귀여운 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인중에 피가 난 채 멍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주리의 모습, 반창고를 붙인 모습이 담겨 웃음과 짠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5월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