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3.19 15:0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해피투게더4’ 배우 하도권이 첫 예능으로 해투를 선택,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내 연기 클라쓰'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는 서이숙, 차청화, 허성태, 하도권 등 2020년을 빛내줄 명품 배우들이 총 출동해 그동안 방송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촬영 비하인드부터 명품 개인기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하도권은 올해 초 방영된 ‘스토브리그’에서 강두기 역할로 분해 무게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생애 첫 예능으로 ‘해피투게더’를 선택한 그는 작품에서 갓 소화된 듯 강두기 의상을 그대로 입고 녹화장에 나타나 “해피투게더 내가 왔다!”를 소리쳐 존재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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