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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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아워', 보이지 않는 습격…외계인들의 지구 침공 '긴장감↑'

기사입력 2020.03.18 14:57 / 기사수정 2020.03.18 15:2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영화 '다크아워'가 재방영 소식을 알렸다.

18일 오후 8시부터 OCN Movies에서 방영되는 영화 '다크아워'는 크리스 고락 감독의 작품으로 에밀 허쉬, 올리비아 썰비, 조엘 킨나만, 맥스 밍겔라, 다토 박타드제, 레이첼 테일러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다크아워'는 칠흑 같은 밤하늘 위에 미스테리한 발광체들이 수없이 떨어지면서 시작된다.

세계 곳곳에서는 각종 기계들의 기이한 오작동이 속출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놈들의 인류를 향한 무차별적인 공격이 이어진다.

그 시각 모스크바를 여행 중이던 네 명의 젊은이들은 순식간에 빛을 잃고 암흑 속에 갇힌 광대한 낯선 도시 안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보이지 않는 생명체를 향해 필사의 대결을 감행한다.

'다크아워'는 2012년 개봉, 러닝타임은 총 89분이다. 누적 관객은 16만 명, 네이버 기준 네티즌 평점 5.80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다크아워' 포스터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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