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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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맨스' 정제원·강한나, 웹드라마 속 밀착 시뮬레이션으로 '심쿵 선사'

기사입력 2020.03.18 14:25 / 기사수정 2020.03.18 14:27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더 로맨스’ 강한나와 정제원이 프로페셔널한 작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설렘을 선사한다.

18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는 공식 SNS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강한나X정제원ver. 5회 선공개 영상을 추가 업로드했다.

강한나는 작가 정제원이 아닌 가수 ONE을 응원하기 위해 그의 공연장을 방문했다. 이에 앞서 강한나는 정제원을 생각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꽃다발을 골랐고, 정제원에 꽃다발을 건네며 “너 오늘 왜 이렇게 멋있어?”라고 감탄했다.

특히 공연 말미 정제원은 “파트너 분이랑 웹드라마를 쓰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하며 많이 건강해졌다”며 강한나를 위해 특별히 편곡한 스페셜 무대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번째 선공개 영상에서는 로맨스 드라마의 필수 요소인 ‘심쿵 포인트’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강한나와 정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너의 마음은 음소거’ 주인공들의 설레는 감정을 직접 느껴보기 위해 시뮬레이션에 나섰고, 커튼을 뒤집어쓰고 가깝게 밀착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역대급 심쿵을 선사했다.


강한나와 정제원이 ‘더 로맨스’를 통해 완성시킬 웹드라마 ‘너의 마음은 음소거’는 배우 배윤경과 원형훈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더 로맨스’는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더 로맨스’ 5회 선공개 영상 캡처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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