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배그 점검이 18일 진행된다..
18일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7시간 동안 정기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배그 점검은 '서비스 안정화'와 '판처파우스트 및 6.3 업데이트 예정사항 적용'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배그 점검 뒤 이뤄지는 업데이트 6.3에서는 ▲신규 무기 '판처 파우스트' ▲총기 밸런스 조정 ▲게임 내 편의성·성능·사운드 개선 등의 적용될 예정이다.
그밖에 ▲카라킨 선택 가능, 이스포츠 모드 프리셋 업데이트 등의 사용자 지정 매치 변경 사항이 적용되며 ▲훈련장에서도 점착 폭탄을 만나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신규 아이템 판처 파우스트는 강력한 광역 대미지를 갖춘 무기로, 탄착 지점으로부터 최대 6m까지 광역 대미지, 일부 얇은 벽 또는 오브젝트 관통, 카라킨의 특정 벽 파괴, 3m이내 모든 캐릭터에게 대미지 등의 효과를 지닌다.
또한 보급상자에서만 획득할 수 있었던 M249가 월드스폰 아이템으로 변경되고, Tommy Gun의 발사 속도가 700rpm에서 750rpm으로 증가하는 등 밸런스가 조정될 예정이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배틀그라운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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