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이 치킨을 앞에 두고 고심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안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근원 님은 닭을 싫어하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순살 치킨 3종을 바라보는 안보현의 모습이 담겼다. 안보현의 생각에 잠긴 듯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안보현은 치킨을 뚫어지라 쳐다보며 턱에 손을 가져다 댔다. 결국 안보현은 두 손으로 'X'를 그리며 거부했다.
안보현은 현재 JTBC '이태원클라쓰'에서 장근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 중 장근원은 닭을 싫어하는 것으로 나와 치킨을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
귀여운 안보현의 모습을 본 팬들은 "그럼 닭은 저 주세요", "치킨을 거부할 수 있다니",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안보현 인스타그램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