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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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정경호, 밥차 선물로 전해진 '여전한 8년째 사랑' 인증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03.16 20:10 / 기사수정 2020.03.16 20:0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연인 정경호의 밥차 선물에 고마움을 전한 사진이 공개되며 8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16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불리 충전하고 힘차게 달립니다"라는 문구를 게재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최수영이 촬영 중인 OCN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 현장에 도착한 스테이크 밥차의 모습과 함께 최수영과 8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정경호의 이름이 적혀 있다.

또 현수막에는 "'본대로 말하라' 스태프 & 배우 분들을 응원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마지막까지 파이팅하세요", "최수영 파이팅"이라는 응원 글과 '정경호 드림'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수영과 정경호는 2013년 열애 공개 후 8년째 연예계 대표 연인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열애가 알려진 이후에도 각자 서로의 SNS를 통해 댓글을 주고받으며 여느 연인과 다름없는 다정함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으며, 방송을 통해서도 조심스럽지만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당당하게 전하며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수영은 지난 달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당시 수영은 '아는 형님' 멤버들에게 "존경할만한 사람을 만나라"고 조언하기도 했고, 열애설 기사가 나기 전 날이 인생에서 가장 떨렸던 순간 중 하나였다면서 "(그 때는 공개연애가 거의 없었던 때라) 세상이 끝나는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 최수영과 정경호는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최수영은 OCN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에, 정경호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최수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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