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소이현이 딸 하은, 소은 양과의 외출 인증샷을 남겼다.
소이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쪼꼼 놀았당"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소이현의 두 딸 하은, 소은 양이 집 앞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자매는 핑크색 의상으로 통일해 '핑크 공주' 느낌을 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 소이현이 SNS를 통해 집에서만 놀고 있던 사진을 올려왔던 만큼, 두 자매가 밖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은 반가움을 더한다.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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