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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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코로나19 여파로 월드투어 4월 말로 연기…추후 재공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3.16 14:2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VAV가 코로나 19 여파로 월드 투어를 연기했다.

16일 VAV의 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등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2020 VAV 그랜드 아매리카 투어'가 코로나 19바이러스로 인한 긴급 조치로 인해 연기됐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기존 예정됐던 푸에르토 리코 공연부터 호놀롤루 공연까지 총 9개 도시의 공연이 4월 말로 연기됐다. 자세한 스케줄은 추후 공지된다.

소속사는 "투어 진행 중 일정이 갑자기 중단되어 멤버들 또한 너무 아쉬워하고 있다"며 "팬 여러분드로가 아티스트, 스태프 모두의 안전을 위한 결정인 만큼 팬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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