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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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김병지 "21년간 술·담배 NO"…안정환 "성실의 아이콘"

기사입력 2020.03.15 21:1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전설의 골키퍼' 김병지가 21년간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했음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전설의 골키퍼' 김병지가 어쩌다FC의 일일 코치로 출격했다.

이날 김성주는 김병지가 과거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린 것을 언급하며 "21년간 술을 마시지 않고,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 몸무게를 1kg이상 변화없이 관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제가 옆에서 지켜봤는데 진짜 성실하다. 자기관리 하는 것이 대단하다. 존경한다"고 증언해 이목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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