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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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조병규 "최근 학교에서 제적당했다"…임수향 등장

기사입력 2020.03.15 17:1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조병규가 학교에서 제적을 당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임수향, 조병규가 등장했다.  

이날 조병규, 임수향이 MT를 위해 놀거리를 준비해왔다. 조병규 실내 전용 게임에 이어 약을 꺼냈다. 이를 본 하하는 "미안한데 MT 한 번도 안 가봤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병규는 "학교가 휴학 상태라 제대로 못 다녔다. 며칠 전에 제적당했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이 본인은 제적 대신 자퇴를 선택했다고 하자 조병규는 "자퇴서는 제가 자존심이 상해서"라고 말했다. 하하는 "너 자존심 안 상해봤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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