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0:41
연예

하동균, '전참시' 출연 이후 성격 밝아져…꽃+핑크 슈트 포스터 촬영

기사입력 2020.03.14 23:3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하동균이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하동균이 재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동균은 '전참시' 출연 이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하동균은 암막 커튼이 없이 생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하동균 매니저는 "프로그램 섭외 들어온 게 있다"라며 조심스럽게 이야기했고, 하동균은 "너는 왜 ('전참시') 이거 할 때만 이야기하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하동균 매니저는 "지방 다니면서 맛있는 거 먹는 거다"라며 설명했고, 하동균은 "나처럼 맛없게 먹는 사람도 없는데 먹냐"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하동균 매니저는 "콘셉트가 입맛 없는 사람 입맛 찾아주는 거다"라며 덧붙였고, 하동균은 "'전참시'에서 너무 맛없게 먹었나 보다"라며 맞장구쳤다.

그뿐만 아니라 하동균은 콘서트 포스터를 촬영했고, 핑크색 슈트를 입고 화사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이후 하동균 매니저는 "포스터에 본인 얼굴 나가는 것도 싫어했는데 이렇게 꽃을 들고 촬영을 해서 내보내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인 거 같다"라며 기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