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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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주지훈, 김혜수 접근 방법 알고 분노…살얼음판 회식

기사입력 2020.03.14 22:3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하이에나' 주지훈이 김혜수가 자신에게 어떻게 접근했는지 알고 분노했다.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8회에서는 신경전을 벌이는 정금자(김혜수 분), 윤희재(주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D&T 사건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회식을 하게 된 윤희재, 정금자. 각자 와인, 소주로 신경전을 벌이던 그때 윤희재는 이지은(오경화)이 비서 김상미(박보인)에게 자신의 정보를 빼낸 사실을 알게 됐다. 

윤희재는 "빨래방에서 만난 어떤 양아치가 뒤통수를 세게 후려쳤거든요. 빨래방만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라고 밝혔다. 

윤희재는 김상미에게 "어디 가서 제발 내 사생활 얘기 좀 하지 마라. 알아들었냐"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정금자는 "회식 자리 싸하게 만든 재주가 있네. 쪼잔하게 그딴 걸로 비서를 다그치냐"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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