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유승호가 악플 논란 이후 처음으로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유승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자"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유승호는 지난 11일 첫 방송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로 지난 해 방송된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이후 1년 여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이날 유승호는 일부 악플러에 "살쪘다"는 악플에 "경찰 역할을 위해 일부러 찌운 것"이라고 SNS로 해명한 바 있다.
이후 3일만에 다시 자신의 SNS로 근황을 알린 유승호는 화기애애한 현장 사진을 함께 덧붙이며 시선을 모았다.
유승호가 출연 중인 '메모리스트'는 매주 수, 목요일 옿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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