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마켓' 100회 특집…문세윤, 봉준호 패러디 재등장 '폭소'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도레미마켓' 100회 특집에서 문세윤이 다시 한 번 봉준호 감독 패러디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100회 특집에는 홍석천, 유세윤, 한혜진, 태연, 유라, 라비가 출연했다.

이날 레드카펫에 문세윤이 가장 먼저 등장했다. 

문세윤은 지난 달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 후 봉준호 감독을 패러디해 화제가 됐던 모습으로 재등장하며 폭소를 안겼다.

문세윤은 "받쓰(받아쓰기)를 맞힐 때 항상 생색을 내라는 말이 귀감이 됐다"고 너스레를 떨며 봉준호 감독처럼 울컥하는 모습을 똑같이 반복해 웃음을 안겼다.

레드카펫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도 진심어린 웃음으로 문세윤을 응원했다.

'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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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