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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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유재명 "김동희, 후계자로 생각" 선언

기사입력 2020.03.13 23:3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태원 클라쓰' 유재명이 김동희를 후계자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13회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 분)가 세계시장을 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수아(권나라)는 장대희(유재명)에게 장근수(김동희)가 개인적인 이슈로 기사를 내서 마현이를 압박했다고 했다. 장대희는 "그거 하난 점수를 줄 만하군"이라며 장근수를 내보냈다. 장대희는 오수아에게 "내 뒤를 이을 만 하겠냐"라고 물었고, 오수아는 "회장님과 닮았다"라고 밝혔다. 

이후 장대희는 장근수와 바둑을 두며 "네가 장담했던 최강포차에서 지는 바람에 단밤은 투자를 받았고, 박 부장은 해고 처리됐어"라고 했다. 하지만 장근수는 동요하지 않았다. 

장대희는 임원진 앞에 장근수를 데리고 갔고, "후계로 생각하고 있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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