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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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민진웅, 이유리에 "44차원의 길을 가기로 한 거야?" 돌직구

기사입력 2020.03.13 22:4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편스토랑' 이유리가 배우 민진웅과 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7번째 대결 메뉴 주제로 '분식'이 공개됐다. 

이유리는 KBS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남매로 호흡한 민진웅과 만났다.

두 사람은 럭셔리한 분식점에 도착했다. 민진웅은 이유리에게 "44차원의 길을 가기로 한 거냐. 불쇼하다가 막 웃지 않았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랍스타빠져떡과 대왕오징어튀김을 '죽을만큼 매운맛'으로 주문했다. 이유리는 대왕오징어튀김을 젓가락으로 사용하는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그런가 하면 이유리는 평소 갖고 다니던 청양고추 큐브를 건넸다. 민진웅은 태연한 척했지만 매운 맛에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2TV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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