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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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장성규 "프리 후 내가 론칭한 프로 중 출발 가장 뜨거워" (기자간담회)

기사입력 2020.03.13 18:13 / 기사수정 2020.03.13 18:1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부러우면 지는 거다' 의 뜨거운 호응을 실감했다.

13일 오후 6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전소미는 "많은 걸 배우면서 보고 있다. 버킷 리스트를 채워가고 있고 가족, 친구들이 방송을 보면서 너무 당황스럽고 리얼한 뽀뽀 장면이 많이 나와서 채널을 돌렸다가 궁금해서 또 돌리고 보게 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전소미가 눈만 빼고 다 가리더라. 개인적으로 방송이 재밌는 건 기본이고 감회가 남다르다. 프리랜서를 선언한지 1년 가까이 돼 가는데 내가 론칭한 프로그램 중에 출발이 가장 뜨겁다. 너무나 기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박수를 쳤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공개 열애 중이거나 결혼을 앞둔 지숙 이두희, 이원일 김유진 PD, 최송현 다이버 이재한이 출연하며 지난 9일 첫 방송해 크게 화제가 됐다.

이날 온라인 기자간담회에는 5MC 장성규, 장도연, 허재, 라비, 전소미가 자리했다. 첫 방송 당시 실제 커플들의 달달한 일상과 과감한 스킨십을 보고 각각 리얼한 리액션을 펼쳐 재미를 더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유튜브 화면 캡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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