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7:41
사회

성남시 코로나 확진자 발생…교회 예배 중 접촉 추정

기사입력 2020.03.13 11:18 / 기사수정 2020.05.15 14:02

백종모 기자


성남시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성남시청은 13일 오전 "관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며 확진자에 대해 "수정구 양지동에 거주하는 61년생 여성"이라고 밝혔다.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이번 확진자는 '서울 138번째 확진자(중원구 은행 2동 거주, 건국대학교 병원 협력업체 직원)와 *교회(수정구 양지동 소재)에서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접촉 시점은 "3월 8일 오전 11시~오후 12시 사이의 오전 예배"라고 밝혔다.

성남시청은 "이 확진자가 13일 오전 8시 14분 호가진 통보를 받았으며, 현재 해당 교회의 방역소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성남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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