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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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씨야 14주년, 남규리X김연지와 함께 축하할 수 있어 감사" [전문]

기사입력 2020.03.12 14:44 / 기사수정 2020.03.12 14:5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씨야 이보람이 데뷔 14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보람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06년 '여인의 향기'로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했던 그 날의 기억은 평생 잊지 못할거예요. 그런데 벌써 씨야 데뷔 14주년을 맞이하게 되다니 믿어지지가 않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특별한 오늘, 팬분들께서 저희를 위해 준비해주신 전광판을 보기 위해 첫 차 운행하기전인 오전 5시에 모여 멤버들과 함께 보고왔어요. 이번 14주년은 참 여러모로 의미가 깊은 것 같아요!"라며 "이렇게 여러분들과 멤버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지금 저희에게 보내주시는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
또 이보람은 "저희에게 보내주시는 귀한 마음 소중히 여기고 보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라며 재차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보람은 지하철 역 안 전광판 앞에서 씨야 멤버 남규리, 김연지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남겼다.

씨야는 최근 JTBC '슈가맨3'을 통해 완전체로 무대를 펼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하 이보람 글 전문.

안녕하세요~! 씨야 이보람입니다~! 
2006년 '여인의 향기' 로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했던 그 날의 기억은 평생 잊지 못할거예요.
그런데 벌써 씨야 데뷔 14주년을 맞이하게 되다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특별한 오늘, 팬분들께서 저희를 위해 준비해주신 전광판을 보기 위해 첫 차 운행하기전인 오전 5시에 모여 멤버들과 함께 보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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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4주년은 참 여러모로 의미가 깊은 것 같아요!

이렇게 여러분들과 멤버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지금 저희에게 보내주시는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
'팬이 없으면 야구는 한낱 공놀이일뿐이다' 라는 말도 있듯이 노래를 하는 저희도 팬여러분들이 계시지 않다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에게 보내주시는 귀한 마음 소중히 여기고 보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이보람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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