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한끼줍쇼' 트로트 가수 차수빈이 소감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는 '한끼외전 2탄'이 그려졌다.
이날 차수빈은 "293호집으로 나왔던 트로트 가수 차수빈이다"라고 밝혔다. 차수빈은 "방송 후 화제가 되었다"란 제작진의 질문에 "조작 글이란 글이 되게 많더라. 아무 대본도 없이 리얼리티로 하는 걸 보고 진짜란 걸 믿게 됐다"라고 밝혔다.
차수빈은 방송 출연 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한 것에 대해 "실시간 1위는 처음 해봤다"라며 "주변 분들 반응이 좋았다. 제 겉모습만 보고 안 좋게 판단하셨던 분들이 가족들의 사랑을 보고 나서 절 좋게 봐주시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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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