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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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트로트 가수다' 조항조,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와 환상의 하모니 자랑

기사입력 2020.03.11 22:09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조항조가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와 무대를 꾸몄다.

11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조항조는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와 함께 노사연의 '바램'을 열창했다.

조항조는 "대중 가요지만 팝페라와 어울리면 멋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사랑하고 아끼는 인치엘로를 섭외했다"고 말했다.

조항조는 "혼자서 무대를 꾸민다는 것이 어려운 일인데, 옆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도와준다고 하니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에 테리는 "1번 순서 두렵지 않다. 사나이는 무조건 넘버 원"이라며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세 가수의 가창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자 관객들은 흠뻑 빠져들어 무대를 즐겼다. 대기실의 김용임은 "엄마들 난리났다"며 "여기까지 소리가 다 들린다"고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every1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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