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아들과 보낸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주말 이틀간 한강에 갔다. 쉬지 않고 뛰놀던 하준이. 뛰는 걸 이렇게 좋아하는데 집에만 있어야 하는 요즘을 내가 물려준 것만 같아 미안했다. 그래도 하준아 아빠 잘 만났으니 그걸로 퉁치자 #유퉁"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아들 하준 군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
장성규는 Mnet 예능 프로그램 '내 안의 발라드', MBC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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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