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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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기은세, 녹화 중 라이브 진행→3000명 접속…대세 입증

기사입력 2020.03.10 17:07 / 기사수정 2020.03.10 17:1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기은세가 대세 인플루언서다운 파급력을 입증했다.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유별? 특별! 완성형 돈키호테‘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노희영, 김훈이, 오지호, 기은세가 출연했다.

이날 기은세는 대세 인플루언서다운 파급력을 입증했다. 일명 ’기은세 효과‘라고 불릴 정도로 그녀가 먹고 입고 사용하는 모든 것이 SNS에서 연일 화제라고. 노희영은 “과거 오픈한 레스토랑이 입지가 좋지 않아 모두가 실패할 거라고 말했었다. 하지만 기은세가 다녀간 후 손님들이 사진 찍는 소리에 밥을 못 먹을 정도였다”며 기은세의 SNS 파워를 전했다.

이에 '비디오스타'에서는 녹화 도중 즉흥적으로 기은세의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기은세가 라이브를 켜자마자 약 3,000명의 접속자가 몰려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기은세는 “배우로서 못 해본 것이 많아 앞으로 하고 싶은 게 많다”며 연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에 MC들은 즉석에서 상황극을 제안했고, 오지호가 상대역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비디오스타’는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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