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윤종훈이 웹드라마 ‘타이밍’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윤종훈은 JTBC 예능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에서 김지석과 유인영이 집필한 웹드라마 ‘타이밍’의 남자 주인공 보석 역으로 출연한다.
‘타이밍’은 오래된 남사친과 여사친의 사랑의 타이밍을 그린 작품으로,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여사친 효민(한보름 분)을 위해 함께 해 온 12년을 추억하는 남사친 보석(윤종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석 역 윤종훈은 효민의 기억을 찾아주려고 노력하는 남사친을 연기하며 우정과 사랑 사이의 미묘한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더 로맨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춘 남녀 스타 김지석, 유인영과 강한나, 정제원이 로맨스 웹드라마 작가로 데뷔해 로맨스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직접 시놉시스를 구성하고 대본을 집필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더 로맨스'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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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