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3.10 08:00 / 기사수정 2020.03.10 01:0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JYP를 떠난 혜림이 유빈과 한솥밥을 먹는다.
10일 르엔터테인먼트는 "혜림은 지난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새로운 거처에 대한 신중한 고려 중에 있었다"며 "그 과정 속에서 당사 대표이자 소속 아티스트 유빈 씨의 제안으로 혜림 씨의 향후 활동 향방에 대해 상호 간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와 대표에 대한 신뢰와 이루고자 하는 방향과 목표가 일치하여 협의 끝에 당사와의 전속 계약 뜻을 밝혔으며, 이에 10일부로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고 혜림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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