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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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버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 6개의 예언' 압도적 1위로 출발

기사입력 2020.03.09 10:25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투니버스의 간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가 첫 방송부터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5일 저녁 8시 첫 방송된 CJ ENM 투니버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 6개의 예언> 1화는 시청률 4.65%(4-13세/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기준)로 동시간대 지상파 포함 1위를 기록하며 역대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첫 방송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직전 시즌인 <신비아파트 : 고스트볼 X의 탄생> 1화 시청률 4.15%에 비해 112% 상승한 수치다. 

특히 7~9세 타깃 시청률의 경우 8.44%(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전국기준)까지 치솟으며 국내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다운 저력을 입증했다.

이 같은 반응은 얼마 전 출시된 신비아파트 공식앱으로도 고스란히 이어졌다. 첫 방송 직후 공식앱을 통해 진행된 ’신비아파트 퀴즈쇼’는 동시접속자 수가 3만 5천명에 달하며 폭주하는 등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애니메이션 본 방송을 시청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돼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 6개의 예언>은 도깨비 ‘금비’의 시간 요술로 1년 뒤로 간 ‘하리’와 친구들이 멸망한 인간 세상을 목격하고 현실로 돌아와 미래의 재앙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첫 방송에서는 ‘하리’와 친구들이 ‘리온’으로부터 예언의 석판에 대해 듣게 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예언서에 적힌 사악한 악귀들을 막지 못하면 세상에는 무서운 재앙이 찾아오게 된다는 것. 이와 더불어 새로운 악귀 ‘샌드맨’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 잡았으며, 업그레이드 된 귀신소환 무기 ‘고스트볼 더블X’와 더욱 강력해진 고스트볼까지 등장해 다음화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첫 방송 이후 더욱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 6개의 예언>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오직 투니버스 채널을 통해서만 시청할 수 있으며 본방송 직후인 저녁 8시 30분부터는 ‘신비아파트 공식앱’에서 ‘신비아파트 퀴즈쇼’가 시작된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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