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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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마마' 징계 위기 처한 이규형, 안내상에 "치료 받겠다"

기사입력 2020.03.08 21:5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하이바이,마마' 이규형이 치료를 받기로 했다.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 6화에서는 조강화(이규형 분)이 병원에서 징계를 당하게 됐다.

이날 조강화는 원장과 상담을 마치고 온 장교수(안내상)를 보자 "요즘 제가 제정신이 아니다. 상상을 못하실거다. 지금 저한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라고 풀이 죽은 얼굴을 해 보였다.

이에 장교수는 "둘 중에 하나 골라라. 5년 전 그 일을 걸고넘어져서 내가 잘리던. 계속 이딴 식으로 해서 네가 잘리던. 둘 중에 하나는 해야 네 속이 편하지 않겠느냐"라고 말했고, 조강화는 "치료할 거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장교수는 문밖을 향해 "치료해라"라고 말했고, 계근상(오의식)과 함께 다른 교수가 들어오자 "이따 징계위원회에서 말 잘해라. 머리 꼴은 이게 뭐냐. 최대한 없어 보이게. 불쌍해 보이게 해라"라며 조강화의 머리를 흩트렸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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