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알렉사(AleXa)가 데뷔곡 'Bomb(밤)'에 이어 신곡 'Do or Die(두 오얼 다이)'로 또 한 번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력을 뽐냈다.
알렉사는 6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Do or Di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했다.
신곡 'Do or Die'는 두려움에 직면하거나 인생의 어려움 앞에 섰을 때 포기하지 말고 싸워 이기라는 메세지를 담은 곡이다. 그루비 브라질 펑크, 일렉트로와 EDM으로 결합된 곡으로, BTS·트와이스·레드벨벳 등과 함께 작업하는 스웨덴 작곡팀 EKKO MUSIC 프로듀싱팀이 합류해 완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알렉사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곡이다. 데뷔곡 'Bomb'보다 더 강렬해진 스타일의 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는 퍼포먼스가 곡의 매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는 초대형 SF 영화를 방불케 하는 'Do or Die' 뮤직비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거대한 스케일과 완성도 높은 영상미를 자랑하는 이번 뮤직비디오 역시 알렉사만의 독보적인 콘셉트가 인상적이다.
또 "아찔한 Vein 날이 선 Night 끊어질 Chain 준비된 Fight 심장의 screaming 들리니 beating 깊게 더 패인 It's Do Or Die" 등 귀를 맴도는 중독성 강한 가사가 곡의 재미를 더했다.
알렉사의 역동적이면서 디테일이 살아있는 퍼포먼스와 쉽게 흥얼거리게 되는 멜로디, 여기에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초대형 스케일의 뮤직비디오까지 더해진 신곡 'Do or Die'는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사진=알렉사 'Do or Die' 뮤직비디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