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박재범이 김동준의 식초사랑에 동참했다.
5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14회에서는 나은, 박재범,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아침 당번을 뽑으란 말에 농벤져스는 가위바위보를 했다. 단판에 진 김동준은 백종원 옆에서 홍합을 다듬었다. 아침 메뉴는 홍합라면. 백종원은 "재료는 똑같이 하고, 끓이는 방법만 다르게 해볼 거다"라고 밝혔다.
물이 끓은 후 넣은 홍합은 잘 벌어지지 않았다. 백종원은 찬물에서 홍합을 끓이기 시작해야 잘 벌어진다고 설명했다. 나은은 "홍합맛이 좀 더 진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김동준은 어김없이 또 식초를 꺼냈고, 박재범은 당황하면서도 같이 식초를 넣어봤다. 박재범은 식초의 매력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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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